르캐시미어는 2014년부터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사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의복의 본질에 집중해왔습니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를 더하는 옷을 만듭니다.
오랜 경험으로 캐시미어를 다뤄온 몽골 유목민들이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최상급 품질의 캐시미어를 사용합니다.
원료부터 원사, 제품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직접 관리합니다. 캐시미어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거쳐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듭니다. 쓰임을 다한 제품은 재생소재로 재탄생시켜 자원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자연에서부터 우리 살결에 닿는 옷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동물, 만드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원의 순환을 지향합니다.
캐시미어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